laparmang

2024년 10월 8일 화요일

2024년 10월 4일 금요일

2024년 10월 1일 화요일

2017년 12월 25일 월요일

니체가 쓴 책은 매우 어렵다. 한글임에도 불구하고 뭐라고 하는지 알기 어렵다. 어디서 부터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느낌으로는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알것만 같다. 시와 같다고 생각된다. 머릿속으로 정리가 되지 않지만, 어떤 것을 말하려고 하...
광활한 바다 끄트머리에서 무엇을 하고 있나 세상을 넓다고 하지 마라 상상하면 가슴 벅차오를 것 같이 느껴지는 그 무엇에 대한 적당한 표현이 아니다. 짙푸른 세상 한번 발 들이면 나를 삼키고 어두 컴컴한 뱃속으로 직행할 것 같다. 무서...

2017년 6월 19일 월요일

2017년 6월 14일 수요일

2017년 6월 9일 금요일

한비 사상의 기저가 되는 노자 책의 해설서 도술을 터득한 사람은 자신이 비록 내심과 외모가 성실하고 바르더라도 그것을 가지고 삐뚤어지고 바르지 못한 자를 비방하지 않는다. 자신이 비록 절의에 죽을 각오를 하고 재화에 담담하더라도 그것을 가지...